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지 김 간첩 조작 사건 (문단 편집) === 남십자성 === 1987년 [[KBS 1TV]]에서 방영된 주간드라마 <[[남십자성(드라마)|남십자성]]>[* 드라마 자체는 1986년부터 방영했다.] 마지막에서 바로 이 사건을 다루었다. 당시 KBS 작가들이 대본을 안기부 정문 수위실에 놓고 가면 일일이 대본을 고쳐서 돌려보냈다고 하며, 원고 전달은 조연출을 맡은 PD들이 도맡았다. 윤태식 역은 중견 탤런트 [[민욱]]이 연기했다. 여기서는 수지 김을 교사한 사람이 싱가폴 북한 책임자(문오장 분). 사건이 시끌시끌해지던 차에 2002년 1월 23일자 한겨레21에서 담당 연출자 류시형 PD와 배우 민욱을 [[https://h21.hani.co.kr/arti/cover/cover_general/4367.html|인터뷰]]했는데, 류 PD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"자세한 상황은 오래 전이라 기억이 안 나나, 스토리 자체는 작가가 짠 걸로 알았다"는 식으로 말했고 민욱은 윤태식 역할을 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지만, 아마도 작은 역할로 출연했을 수도 있다고 했다.[* 사실 해당 드라마에서 이 부분은 급조한 티가 난다. 김동현 작가 자신은 북한의 고급정보를 얻었다... 고 하는데 나중에 밝힌 바에 의하면 안기부에서 주는 대로 받아 썼다고 한다. 이 작품을 끝으로 김 작가는 과거 중정 재직 이력 등의 문제로 방송작가계에서 소외됐고, 1990년대 들어 회비 미납으로 한국방송작가협회에서 제명된 채 2001년에 사망할 때까지 은둔해 왔다.] 사건의 진상이 밝혀진 후 방송에서 몇 번 극화되었는데, 법정에서 재판이 이뤄진 사건들을 재연형식으로 다룬 MBC 교양프로 [[실화극장 죄와 벌]]에서 재판과정을 다룬 바 있다. 상기에 언급한 [[드라마]]나 이거나 '실화극장'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는 게 [[아이러니]]라면 아이러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